내일이 어린이날인데요.
올해도 연예인 모금 천사들이 훈훈한 선행을 명동거리를 따스하게 물들일 예정입니다.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배우 배종옥 씨와 한지민 씨 등 연예인들이 5월 5일 어린이날 명동거리를 밝힐 예정입니다.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거리 모금에 나서는 것인데요.
만성적인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간단한 질병도 치료받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1년에 2번, 거리 모금에 꼭 참여해 온 이들의 선행은 벌써 14년째 꾸준히 계속되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밝고 따뜻한 마음을 모금함 속에 채울 때 행복감을 느낀다는 이들,
그 기운이 잘 전해져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린이들이 모두 행복해 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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